경기변동 여파 없는 창업은 역시 `소점포 주점`

인기 주점 신냄비포차 27일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Photo Image

‘창업’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꿈’ 혹은 ‘로망’과 같은 단어다. 자신만의 비지니스에 대한 열망, 불안한 직장 생활로부터의 탈출, 퇴직 이후 노후 대비와 취업 대안으로까지.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창업이란 단어의 중요성과 의미는 갈수록 그 영향력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창업희망자들 역시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사회 전반적 흐름과 정부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창업을 적극 지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하고 폭넓은 업종 중 어떤 아이템을 고르느냐는 미래의 배우자를 고르듯 신중에야 신중을 더해야 할 일이다. 경기 상황이나 유행에 휩쓸려 안일하게 시작했다가는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변동이 심해지고 물가 등락폭이 커짐에 따라 최근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수요가 주점창업 쪽으로 크게 기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술 한잔 기울이는 우리네 정서상 주점은 호, 불황과 상관 없이 꾸준한 매출을 약속하는 사업 업종이다.

최근 창업시장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신냄비포차’(www.naembipocha.com)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창업자들의 현실성을 충분히 고려한 주점 프랜차이즈다. 소점포 소자본으로도 꾸준한 매출을 약속하는 신냄비포차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복고풍 인테리어, 매운 음식이라는 특색 있는 메뉴 컨셉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갖춘 본사가 2년간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하여 메뉴 퀄리티를 높였고 창업 비용과 수익성, 운영 시스템 등에서 소자본 창업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점포비를 제외한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5천만원대 중반 남짓. 본사가 공급하는 식재료원가비를 낮추고 전문 조리사가 필요 없도록 매뉴얼을 제공하여 고정비를 낮추고 마진율을 높이는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인기 업종이기 때문에 업종간 치열한 경쟁에 대비하여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성향과 전반적인 경기흐름, 업종간 경쟁률 등 다방면의 상황을 고려한 운영방식으로 창업주들의 안정적 매출을 보장하는 ‘신냄비포차’. 오는 27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제 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박람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