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케어스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APM-1010DH)가 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지원재단(IPDF)이 주최하고 국제공공디자인대상조직위원회(IPDAC) 및 25개 국가 30개 기관 협의체가 주관한다.
기업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APM-1010DH는 물통 홀에 손이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해 내부 청소가 가능하고 균형감 있는 손잡이 설계로 무거운 물통 이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버튼을 크게 만들고 버튼부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GPD(GOOD PUBLIC DESIGN) 국제인증서를 획득하고 조달청 우수조달 신인도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