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잡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탭진(Tapzin)`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넥스트 페이퍼 엠앤씨가 25일 밝혔다.
넥스트페이퍼는 지난 8월 아이패드용 탭진 앱에 이어 지난 22일 아이폰용 앱을 선보였으며, 이 앱이 현재 앱스토어 10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탭진은 20여종의 최신 잡지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아이폰 이용자 연령이 다양한 만큼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담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 4일까지 탭진에 가입하면 1천만원 상당의 홍보물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나를 광고하라`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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