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는 꿀피부, 마누카 꿀과 초유 성분 천연화장품으로 가꾼다

뉴질랜드 천연화장품 ‘디크레메’, 탁월한 보습력과 안전성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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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부틸히드록시톨루엔, 소디움라우릴황산염, 소르빈산, 인공방부제…. 화학책에서나 볼법한 이 이름들은 화장품에 함유돼서는 안되지만 생각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해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오랫동안 바르게 되면 피부가 노화되고 트러블이 일어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이러한 사실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각광받게 된 것이 바로 ‘천연화장품’ 이다. 천연화장품은 자연에서 나는 천연 원료를 재료로 해 만든 화장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전하다.

천연 원료 중에서도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것이 바로 마누카 꿀이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청정 꿀로, 면역과 상처의 자연치유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은 임상실험을 통해 마누카 꿀에만 존재하는 UMF(Unigue Manuca Factor)라는 마누카 성분을 발견, 이 물질이 박테리아 등의 세균을 박멸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뉴질랜드 당국 또한 오리지널 마누카 꿀의 명성과 제품 이미지를 위해 와이카토 대학 부설연구소와 제휴하여 엄격한 등급 및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와이카토 대학과 뉴질랜드 액티브 마누카 꿀 협회는 UMF 성분 함량 기준을 정해 등급을 제시하고 있다.

젖소의 초유도 천연 화장품 원료로 제격이다. 사람의 초유보다 훨씬 많은 면역글로블린을 함유하고 있어, 각질 제거와 피부 탄력 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다. 더불어 초유에는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피부를 보호하는 락토페린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피부에 좋은 마누카 꿀과 초유 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이 있다. 독일의 Dr. Lang Dermal Lab과 뉴질랜드 연구진이 42개월에 걸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크레메(Dcreme)’가 바로 그 것.

디크레메는 초유와 마누카 꿀, 피부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디크레메 관계자는 “디크레메는 UMF15의 최고 등급의 마누카 꿀을 원료로 했으며,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며 “아침저녁 가벼운 세안 후 스킨이나 로션, 수분크림, 에센스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이 한 제품만 발라도 뛰어난 보습력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초유는 섭씨 60℃ 이하에서 가공되는 특수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초유의 고유 효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디크레메 제품(50ml)은 Dr. Lang Dermal Lab Korea(www.dcreme.co.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제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전화(02-792-1003)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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