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충전액`이 중요하다

미국 헤일로 액상 … 국내에서도 마니아층 형성하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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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흡연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 하지만 국내에서는 전자담배의 사용에 있어 까다로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자담배는 국내에서 담배로 규정하기 때문에 허가를 받은 담배 판매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전자담배용 니코틴 액상을 밀수하여 아무런 안전 장치 없이 저가에 공급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되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전자담배 사용자들은 이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액상이 어떤 성분에 어떤 시스템으로 제조 되는지 궁금해하며 불안해 한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일로 액상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헤일로 액상은 미국에서 100% 제조되며 액상의 재료들은 USP, FDA, FEMA의 등급과 기준에 맞는 재료들로 엄격한 위생 시스템에서 제조된다.

이를 증명하듯 전 세계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맛과 품질에 대해서 극찬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 될 정도로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헤일로 액상을 취급하는 판매점이 적어 불편한 해외 구매를 감수하면서까지 구매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좀처럼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헤일로 액상을 구매하고 싶은데 판매처가 없어서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

실제로 전국에 전자담배 대리점들이 많지만 모두가 본사에서 공급하는 자사의 액상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미국 헤일로 액상을 국내 독점 수입 공급하는 헤일로Korea는 소비자 구매편의 제공과 대리점 매출 향상을 위해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본사들과 업무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산 액상이 9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헤일로 액상이 소비자를 어떻게 만족 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헤일로 액상에 대한 문의는 헤일로Korea(전화: 070-7443-9862)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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