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출시 5일만에 10만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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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LTE가 공급 5일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가 ‘옵티머스 LTE’ 출시 5일 만에 10만대를 공급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는 LG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다 공급량을 달성했다.

 LG는 옵티머스 LTE의 초반 돌풍이 △생생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4.5인치 ‘IPS 트루 HD’ 디스플레이 △1.5㎓ 듀얼코어, 진저브레드 운용체계 등 LTE 네트워크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강 스펙’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용한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강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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