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사진을 편집·인화할 수 있는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Multi Imaging Kiosk) MK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MK는 공공장소에서 메모리 카드나 USB,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쉽고 빠르게 편집·출력할 수 있어 인화 수익과 광고 수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이다.
한국후지필름은 미국의 유통·판매기업 프래그마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형 슈퍼마켓 체인과 프랜차이즈 기업 등과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후지필름은 17~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에 MK를 출품해 국내 영업활동도 전개한다.
[연합뉴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8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