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한 수입산 바나나에서 기준치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최근 수입산 바나나와 포도제품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총 2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 필리핀산 바나나 1개에서 카벤다짐이 기준치(0.2㎎/㎏)를 초과한 0.27㎎/㎏이 나왔다.
카벤다짐은 사과, 딸기 등에 사용하는 살균제로 저독성 물질이지만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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