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7개 중소기업 ETRI,ADD 등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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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17개 중소기업이 ETRI 전시관을 둘러보고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 소재 17개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 출연 연구기관 기술투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투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술 개발자와 수요 기업 간 기술 상담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찰 기관은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 민군기술협력지원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원이다.

 투어 기업들은 스마트노드, 광전송기술 등 신규 출원된 미공개 신기술과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방법, 그리고 기술정보 교류 및 2012년도 민·군 겸용 기술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ETRI 허성익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이 나서 ‘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ETRI 보유기술인 분산형 네트워크 제어 미들웨어 기술, WDM 광송수신기 기술 등이 공개됐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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