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부재자신고 마지막 날...어제까지 6만7000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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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궐선거 부재자신고서 접수 마감일을 맞아 11일 오후 우체국들이 신고서 처리에 분주하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집배원들이 우체통에서 수집한 우편물 중 부재자신고서를 골라내고 있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지난 10일까지 서울지역 각 구 선관위에 배달한 부재자신고서는 6만7435통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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