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후보가 서울시의 재난관리에 대해 안전도시를 강조했다.
나 후보는 자신의 공약용 보도자료를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수해나 지진, 폭설 등 재해·재난에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 며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 및 위생검사 등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환경을 만들며, 택시 GPS, 지하철보안관, 학교보안관, 단독주택지원센터 등을 통해 생활 속 불안을 제거하겠다” 고 역설했다.
나 후보는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 아이 걱정, 주택 걱정, 어르신 걱정이 없는 행복한 가정, 문을 열고 집을 나서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쾌적하고 편안한 행복 서울”이라고 강조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10
현대차, 日 인스터 판매 개시…판매가 2600만원부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