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10일 넥슨으로 지분이 넘어간다는 보도에 대해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양사 사주가 만나 대주주 지분 매각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넥슨에 기업실사자료를 제공한 단계다. 확정되는 시점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JCE는 1세대 온라인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에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등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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