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파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캐디 서비스 실시간 번개로 새로운 골프 친구 사귈 수도 있어
골프에 이제 막 입문해 연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식 라운딩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매일 골프연습장에만 있는 것도 지겨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곳이 스크린 골프장. 하지만 막상 게임 룰이나 방법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크린 골프를 통해 라운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크린 캐디 서비스가 등장했다. 경기 규칙 등을 설명하고 게임 진행 등에 조언을 해주는 스크린 캐디는 입문자에게 더 없이 좋은 서비스. 여기에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칠 수 있는 친구까지 사귈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130만 스크린 골퍼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골파(대표 이상윤, www.golpa.co.kr)이다. 지난 4월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한국 골프종합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여 주말 골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은 곳.
골파에서는 스크린 캐디 서비스는 물론, 실시간 번개 게시판을 통해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칠 사람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번개를 직접 올릴 수 있고, 올라와 있는 번개에 참석할 수도 있다. 지역과 인원, 회비, 연령 등 번개 상대를 세분화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칠 수 있어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고 알려진다.
이 밖에도 전국 5,000여 스크린 골프장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예약 가능한 매장을 찾아볼 수 있고, 회원의 활동 지역/핸디/나이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친구를 검색해볼 수 있는 친구 찾기 서비스 등 스크린 골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늘 혼자 스크린 골프를 치러 다녔다면, 또는 늘 같은 멤버와 함께해 지겹다면 골파를 방문해보자. 스크린 골프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