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시즌을 맞아 스마트TV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How to live SMART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삼성라이온즈의 올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기념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뜻에서 기획됐다.
우선 이 기간 스마트TV 구매 고객들에게 쿼티형 리모컨을 무료로 증정한다.
고객들은 이를 이용해 `KBO Live 프로야구 2011`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 DVD 홈시어터를 구입하면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 `글러브`의 정품 DVD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TV를 구매하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슈퍼스타K 3` 등 수 천 편의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 이용쿠폰도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스마트TV(55~65인치) 구매 고객에게는 소형 TV(22~40인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65인치 제품에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추가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대형 TV에 대한 수요가 부쩍 늘어나는 가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스마트 TV의 야구게임이나 문자중계 등을 이용한다면 야구를 더욱 재밌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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