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걱정없는 한화제약 천연의약품으로 감기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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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도 무더웠던 여름에 늦더위까지 기승을 부렸지만 어느새 성큼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국을 찾아가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게 된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도 가장 흔한 질환이 바로 감기. 흔하게 걸리기 때문에 약도 비교적 쉽게 먹게 되는데 일회성이 아니라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먹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장기복용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항생제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뉴스와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 항생제 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소아과에서도 항생제 처방률이 매우 높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보도 된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난 4일 방송된 MBC TV의 MBC프라임 ‘당신의 약은 어떻습니까’ 편에서는 한화제약(www.hwpharm.com)의 천연의약품 ‘에키나포스’가 집중 조명됐다.

에키나포스는 에키네시아라는 식물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천연의약품이다. 유럽에서는 우선적으로 면역기관을 증강시키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식도와 후두의 점막을 막염시키는 감기의 감염증에 저항하는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에키네시아 추출물은 면역기관인 파크로파지와 내추럴킬러세포 및 티세포의 활성화 발육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인체의 방어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때문에 일시적인 증상완화에 초점을 둔 일반 감기약에 비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다는 것이 한화제약 측의 설명이다.

화학의약품은 치료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부작용이 부각되어 최근에는 약물오남용의 문제로도 지적되고 있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이로 인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벼운 질환에 있어서 천연의약품으로 치료를 하고 중증도 이상의 질환에만 화학의약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 국가는 이미 항생제와의 전쟁을 시작한 것.

쉽게 찾는 감기약, 좀 더 신중한 결정을 통해 항생제의 내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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