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업체 F5 네트웍스(지사장 조원균)가 한국서 처음으로 자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F5 네트웍스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마리골드룸에서 ‘F5 Agility Forum 2011〃Architect Your Future’를 연다.
포럼에 이어 데이터센터 최적화, 엔터프라이즈 보안,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주제로 전문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 VM웨어, 한국 넷앱, 인포블럭, 스플런크 등이 참가, 데이터센터·보안·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 대한 방안을 공유한다.
조원균 F5 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센터 집중화 및 클라우드를 통한 IT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한국시장 고객들에게 F5 및 파트너사들의 입증된 제품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