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8일까지 출시기념 ‘천만원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
최근 국내에서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반면,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국의 정부기관 국무조정실은 금연을 강제하는 대신, 니코틴은 있지만 다른 유해성분이 없는 무연 담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나라에서 전자담배를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연초 담배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오히려 전자담배를 권장하는 것.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9년 이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최근 전자담배 제조업체로 유명한 노블 초이스(NC™)에서 출시한 CAPA V2가 편리함과 용량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APA V2의 최대의 장점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충전할 수 있는 패스스루(Passthrough) 기능을 추가해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3~4시간에 불과하던 짧은 수명을 대기전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ON/OFF 기능을 추가해 사용시간을 24시간으로 늘렸으며, USB 충전 케이블도 2개로 구성돼 있어 집과 회사에 하나씩 보관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APA V2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지콘무화기의 부드러운 흡입감과 뛰어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거기에 대용량 카트리지를 추가해 최대 2ml의 액상을 담을 수 있어 편리하며, 일반담배의 필터 부위에 해당하는 카트리지 부분에 실리콘캡을 장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CAPA V2의 사용자는 “패스스루 기능으로 사무실에도 항시 충전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이런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10만 원대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블 초이스(NC™)는 다음 달 28일까지 CAPA V2출시기념 ‘천만원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노블 초이스(NC™) 공식 카페 게시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