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전화번호 안내에 주변상가 정보를 더한 지역광고지 ‘케이티스(ktis) 114’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티스 114는 주변 상가 업종별 전화번호를 비롯해 건강·살림 정보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창간호는 총 1만부가 서울 강남구 청담·논현·삼성·신사·압구정동 등에 배포됐다.
전병선 케이티스 AD부문장은 “다음달부터 서울 서초구와 인천시에서도 발행하는 등 배포지역을 확대해 지역 광고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