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지난 27일 미국 조지아 공장(법인명 SKC Inc.)에서 EVA시트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김호진 법인장을 비롯해 릭 제파레스 조지아주 상원의원, 킴 카터 커빙턴 시장, 김희범 아틀란타 총영사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태양전지용 EVA시트공장 준공으로 SKC 조지아 공장은 폴리에스터필름과 폴리우레탄 원료에 이어 태양전지 소재에 이르는 복합소재단지로의 모습을 갖추고 제2의 도약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폴리에스터필름 첫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 내 3대 필름메이커로 성장해온 SKC 조지아공장은 지난해 5월 자동차 내장재, 건축-냉장용 단열재 등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 원료인 시스템폴리올을 생산하며 화학사업을 추가한 데 이어, 금번에 태양전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게 되어 SKC의 글로벌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장석 사장은 “미래 화석원료나 원자력의 유일한 대안은 태양광발전일수 밖에 없으며 특히, SKC는 소재분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필름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태양전지소재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기일수록 품질을 향상시키는 내부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로 장래 성장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지아공장의 EVA시트 2개 라인 준공으로 1만 2천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 SKC는 기존 수원공장 및 진천공장과 함께 총 6개 생산라인에서 36천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해외 생산거점에 5개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