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가공물 아닌 ‘리얼푸드’, 단순 영양보충제 아닌 건강식품 만드는 것이 목적
세계적인 초본(草本) 학자이자 약학자인 테이푸첸 박사가 1982년 설립한 글로벌 헬스&뷰티 기업 썬라이더(www.sunrider.com).
지난 29년 동안 인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정화할 수 있는 초본 식물의 효능을 지닌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전 세계 50개국에 사업망을 구축, 3천 여 개의 스토어를 보유할 만큼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썬라이더의 회장 테이푸첸 박사(Dr. Tei-Fu Chen)는 기업의 성장비결을 ‘헬스&뷰티’와 ‘재생철학’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이념에서 기인했다고 말한다.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다 같은 건강식품이 아니고, 화장품이라고 다 같은 화장품이 아니듯, 썬라이더의 제품은 인체가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
테이푸첸 박사는 신체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정화하는 것이 건강과 직결된다고 생각했다. 초본(草本) 학자이자 약학자인 그가 어떤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성분을 넣어야 최상의 제품이 나오는지 다년간 임상으로 쌓아온 풍부한 지식을 활용해 내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 제품을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한 것이 썬라이더의 시작이었다.
썬라이더는 재생철학을 바탕으로 ‘농축’된 다양한 초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농축’은 인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썬라이더의 고유 비법이다. 이렇게 만든 농축 초본제품은 화학적 가공물이 아닌 리얼푸드, 즉 제품의 성분들이 식품고유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쉽게 흡수된다. 썬라이더 제품 자체가 바로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현재도 테이푸첸 박사는 썬라이더의 과학연구팀을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제품의 연구개발에서 성분배합, 시험, 제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과정에 세심하게 관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약 250여종의 건강식품과 기능성건강식품,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기능성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 또한 이런 공정과 철학 아래 제조된 제품들이다.
그 중에서도 포츈딜라이트는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각종 스트레스와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정화를 돕는 건강차로 썬라이더의 건강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또한 썬라이더의 화장품도 피부가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엄선된 식물성분만을 사용한다. 피부의 균형과 영양을 해치는 동물성 부산물이나 미네랄 오일, 석유계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재구매율이 그 증거다.
화려한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일부 브랜드와 차별화된 행보를 걷는 썬라이더. 앞으로도 자연주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해 사람들의 아름다움과 젊음,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