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인원 1400여명

소방공무원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치료나 정밀진단이 필요한 인원이 1400여명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TSD 상담을 받은 3만3407명 중 1452명이 정밀진단, 9명은 통원치료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통원치료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은 지역별로 인천이 4명, 경기가 2명, 광주와 대전, 부산이 각 1명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