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케이스, AT&T 스토어에 진열"…카메라 구멍 확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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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출처를 통해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아이폰4의 업그레이드버전 `아이폰4S`의 케이스가 이미 해외 이통사 스토어에 진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 매체 BGR은 미국 AT&T 스토어에 진열된 아이폰4S의 케이스와 포장케이스 사진을 2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케이스는 미국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Otterbox와 Speck의 제품이다. 일반 아이폰4 케이스와 비교할 때 후면 카메라 사용을 위한 구멍이 크게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GR은 이에 대해 LED플래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1일 올싱즈디지털(WSJ 산하 IT매체) 등은 팀 쿡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4일 아이폰5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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