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명의 스타들과 유기견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팝업 갤러리 열어
패션 매거진 쎄씨가 창간 17주년을 맞아 올해도 착한나눔 프로젝트 ‘I LOVE PET’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약 60여명의 스타들이 도네이션 화보에 참여한 별책 ‘CeCi Pet’ 스페셜 화보와, 스타와 유기견이 함께한 사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 갤러리로 진행된다.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난 4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유기견 보호 캠페인을 직접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에서 열리는 쎄씨 팝업 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쎄씨의 ‘I LOVE PET’ 캠페인은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쎄씨가 매거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2008년에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지난 3년간 이효리, 최강희, 김민희 등 빅스타들이 쎄씨의 착한 캠페인에 함께 뜻을 모았으며, 올해는 한채영, 손담비, f(x)빅토리아, 한혜진, 정일우, 조윤희, 김규리 등 60여명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쎄씨는 팝업 갤러리 현장에서 사진전과 함께 스타들의 화보촬영현장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씨스타, 브레이브걸스 등 스타들이 이번 캠페인의 히스토리와 유기견 사랑 메시지를 목소리를 통해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쎄씨 고경희 편집장은 “I LOVE PET 캠페인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동등한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본 캠페인과 특별히 마련된 팝업 갤러리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유기견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나 쎄씨 트위터(@cecikorea)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창간 17주년 기념 I Love pet 캠페인 화보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표지를 장식한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