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뮤직코리아㈜는 레퍼런스급 헤드폰 HPH-200과 이어폰 EPH-100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HPH-200은 금속재질의 그릴을 사용한 오픈형 헤드폰으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깊이 있는 중저음을 구현해 주는 40mm유닛이 장착 되었으며, 모니터 /Pro용도 사용을 위한 배려로 2m길이의 연장케이블/ 6.3mm 어뎁터가 기본 제공되며, 오픈형 설계로 오랜착용에도 피로감이 덜하고 불필요한 잔향을 감소시켜 음악감상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되었다.
하이엔드급 이어폰인 EPH-100은 직경6mm 슈퍼컴팩트 드라이버를 채용하였으며, 정밀가공된 18mm 길이의 알미늄하우징은재생음의 왜곡을 억제하고 원음전달에 중점을 두어 제작 되었다.
전용파우치,스테레오 아답터,연장선 등의 액세서리가 제공되며, 5pair가 제공되는 이중구조의 전용 이어팁은 완벽한 차음성과사운드 구현에 가깝도록 제작 되었다.
야마하 헤드폰 총판업체인 아론텍코리아㈜의 임동은 팀장은 “야마하의 풍부한 악기제조 경험을 반영시킨, 모니터 제품으로, 전문가들은 물론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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