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IAEA전시회에 스마트 원자로 출품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일체형 원자로 ‘스마트(SMART)’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 기술전시회에 출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과 4개 국제기구가 참여, 다양한 원자력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은 스마트 원자로 모형과 함께 스마트의 우수한 안전특성, 다양한 활용성을 소개하는 패널과 동영상을 선보였다.

 아마노 사무총장 등 IAEA 임직원 1000여명은 스마트 원자로 전시 부스를 찾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원자력연은 전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스마트 원자로의 모든 것을 세계에 공개함으로써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고 일체형 원자로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자력연구원이 지난 1997년부터 독자 개발해온 스마트 원자로는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에 전력과 해수담수화를 통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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