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의원 "자사 민원 접수할 때 편파 처리 우려"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원 콜센터를 통신회사 자회사에 위탁해 운용 중이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혜숙(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방통위는 민원을 상담하는 CS센터를 KT의 자회사 KTcs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CS센터에서 민원인의 전화를 받는 상담직원 13명이 KTcs 소속이다. 방통위는 지난 1월 KTcs와 일반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전 의원은 "방송 통신의 민원 접수를 규제 대상인 통신사업자의 자회사에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며 "방통위가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사업자를 지도·감독해야 할 기관임에도 그 업무의 일부를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통신사업자의 자회사가 자사 관련 민원을 접수할 경우 자사에 치우친 업무 처리가 우려된다"며 "방통위는 계약업체 선정 시 통신업체를 배제했어야 옳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5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6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7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8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
9
[MWC26]우주·통신의 융합, 초공간 입체 통신시대 열린다
-
10
펄어비스 '붉은사막', 중국 17173 어워드 '가장 기대되는 게임' 수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