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15회 건국대학교 벤처창업 및 경영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학생들의 벤처창업 정신을 함양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강의로 구성된다.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개방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3일간 진행되는 9개 강좌를 모두 수강하면 별도의 수료증도 발급한다.
강의에는 벤처기업 경영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27일에는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이 직접 기업가정신과 청년창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당기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산학협동관 322호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