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시설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하거나 흡연시설에 환기시설 및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금연구역이 최근 눈에 띄게 늘었다. 또 금연, 흡연 구역을 지정하지 않은 건물의 경우 시설소유자에게3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이에게는 2~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등 흡연자들에 대한 제재가 강력해지고 있다.
이렇게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면서 간접흡연의 위험이 없는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자담배 제조업체로 유명한 노블 초이스(NC™)에서 출시한 ‘CAPA V2’가 편리함과 용량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APA V2의 최대의 장점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충전할 수 있는 패스스루(Passthrough) 기능을 추가해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3~4시간에 불과하던 짧은 수명을 대기전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ON/OFF 기능을 추가해 사용시간을 24시간으로 늘렸으며, USB 충전 케이블도 2개로 구성돼 있어 집과 회사에 하나씩 보관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APA V2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지콘무화기의 부드러운 흡입감과 뛰어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거기에 대용량 카트리지를 추가해 최대 2ml의 액상을 담을 수 있어 편리하며, 일반담배의 필터 부위에 해당하는 카트리지 부분에 실리콘캡을 장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CAPA V2의 사용자는 “패스스루 기능으로 사무실에도 항시 충전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이런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10만 원대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블 초이스(NC™)는 다음 달 28일까지 CAPA V2출시기념 ‘천만원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노블 초이스(NC™) 공식 카페 게시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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