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정전으로 피해를 본 417개 은행 영업점의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각에서 정전으로 금융거래와 관련한 전산자료가 유실됐을 우려를 제기했으나, 거래가 발생하면서 원장에 바로 기록돼 실제로 유실된 자료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고객이 자동입출금기(ATMㆍCD)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전력 공급이 끊겨 거래만 마치고 현금이 지급되지 않은 경우가 일부 발생했다.
그러나 기기에 남은 현금은 `과잉금`으로 잡혀 나중에 고객에게 정상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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