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는 G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간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자금지원은 보증기관과 금융기관 간에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해 G밸리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게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산단공과 유관기관 간 협약을 통해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일괄적으로 자금신청과 대출이 가능하다.
자금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시중자금으로 나뉘어 실시하며, 대상기업은 G밸리 입주 중소기업으로 신청시 자금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e-cluster.net or www.kicox.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하는 기업은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문의: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클러스터운영팀(070-8895-7312)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