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SCEJ)은 1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차세대휴대형엔터테인먼트시스템 ‘플레이 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 PS Vita)`를 일본에서 오는 12월 17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5일부터 많은 PS 비타취급점에서 예약 접수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PS비타는 발표와 동시에 26개 전용 소프트웨어가 소니 및 관련 제작사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 또한, 이 타이틀과 더불어, 현재 74개 타이틀이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가격은 3G 버전은 3만엔, 와이파이 버전은 2만5000엔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