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1시 45분쯤(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마르쿨 원전 단지의 핵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오신에 따르면 프랑스전력(EDF) 자회사인 소코데이가 운영하는 핵폐기물 처리 시설의 소각로가 폭발하면서 발생했으며 소각로 폭발로 인한 화재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은 “사고가 난 곳에는 원자로가 없으며 방사성 물질은 누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릭 베송 산업장관은 “이번 사고는 원전 사고가 아니라 산업 재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원자로 58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이 전체 전력의 75%를 충당할 만큼 원전 비중이 높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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