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차세대 시스템 넥스트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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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의 차세대 시스템인 ‘넥스트로(Nextro)’가 오늘 오픈한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IT인프라로 여·수신시스템과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외환시스템 등을 신규 구축했다. 13일 서울 신천동 수협은행 본사 통합운영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막바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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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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