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펜과 한 몸 된 블루투스 헤드셋

7시간 연속통화 헤드셋과 정전식 터치펜 결합한 볼펜크기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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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터치스크린으로 동작하는 디지털기기가 대중화 되면서 ‘터치펜’의 수요도 제법 늘었다. 터치펜을 이용하면 손가락을 쓸 때보다 입력이 한결 수월하다. 정교한 입력이 가능해 손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터치펜이 진화했다.

조은하이테크가 선보인 `예스펜`은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이 곁들여져 있어서 손에 들면 터치펜으로, 귀에 대면 무선 헤드셋으로 사용가능한 ‘신통방통’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3.0 버전을 적용했다. 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모든 종류의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PC와 호환된다. 크기는 작지만 배터리 성능은 빵빵하다. 7시간 연속통화할 수 있고, 200시간 동안 대기한다. 배터리 잔량 체크가 가능, 충전 시기 확인이 손쉽다. 기본 구성품인 전용 이어폰을 연결하면 터치펜으로 사용하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제품 중간을 돌려서 분리하면 나오는 USB 포트를 이용해 PC나 전원어댑터를 통한 다이렉트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USB 포트 뒤쪽에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리더를 부착,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손쉽게 백업할 수도 있다. 자동불륨조절, 잡음제거, 액티브페어링 등의 기능도 갖췄다.

터치펜 종류는 정전용량방식으로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4, 아이패드2, 갤럭시S2 등에서 쓴다. 앞으로 출시된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제품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볼펜을 장착하면 일반 볼펜으로 변신한다. 스마트한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품이다.

정가 11만 8,000원. IT기기 전문 쇼핑몰 SHOOP www.shoop.co.kr 을 통해 39% 할인된 7만 3,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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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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