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추석 명절 대비 네트워크 특별점검

 KT파워텔(대표 박헌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통화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를 사용하는 전국 187개 대형 유통점 특별점검작업을 진행했다.

 KT파워텔은 체감 통화품질 측정, 기지국·중계기 운용현황 및 시설 점검, 비상 연락망 확인과 함께 기지국 수용량 증설 작업을 펼쳤다.

 기지국 증설은 전국 41개국 공중선 증설 등을 통해 이뤄졌다. KT파워텔은 연말까지 전체 기지국을 대상으로 체감품질 감시와 개선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학곤 KT파워텔 네트웍기획실장은 “특별점검과 증설작업은 2011년을 ‘고객 CS확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