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KT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 마케팅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KT와 공동으로 스마트워크를 위한 온라인 버전의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서비스인 ‘올레 오피스365’를 30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들도 기존의 전산환경이나 투자 여력의 한계와 관계없이 대기업 수준의 IT사무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10월31일까지 홈페이지 ( http://www.microsoft.com/korea/events/2011/olleh_office365 )를 통해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올레 오피스365’ 30일 무료 체험혜택을 제공한다.

신청한 고객들은 개인별 확인 메일을 받아 올레 오피스 365 서비스에 로그인 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아웃룩과 엑셀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정, 메일, 화상회의, PC간 통화 등의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인 링크를 이용하면 팀원들이 각자 다른 공간에서도 동일한 문서나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원격 화상 회의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올레 오피스365 를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기존의 오피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스마트 워크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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