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9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를 통해 방수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라크`를 현지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리우스 알파`에 이어 팬택이 일본 시장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습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일본의 사용 환경을 반영해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피처폰 메뉴를 사용할 수 있는 심플모드도 탑재했다.
1기가헤르츠(㎓) 싱글코어 프로세서, 3.7인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장착했으며 클리어 화이트, 루센트 핑크, 스모키 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팬택 관계자는 "팬택은 한국 제조사 중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래 두 차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선전해왔다"면서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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