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10월 중 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동시 확보해 4천여 명의 선수 실사 이미지와 KBO의 공식 기록에 근거한 능력치를 게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직접 구단과 함께 선수를 육성하고 스카우트, 교섭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수 심리에 따른 제구, 세밀한 동작 묘사 등으로 현실감을 살렸다.
선수 모드를 비롯해 팀 모드, 홈런 더비, 국가대표 토너먼트, 골든글러브, 친선경기 등 총 6개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 동시 제작 중이다.
한게임 관계자는 "사전 테스트와 유저 간담회에서 온라인 야구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