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마이스터고를 찾아서] 시리즈를 시작하며

 ‘기술인재를 잡아라’

 우수 기술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산업이 첨단화되고 발전할수록 산업현장을 지키는 기능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 인기는 상종가다. 산업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양성된 기술인재는 대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서 크게 환영을 받는다. 중기청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립 마이스터고 3개교에 대한 운영권을 이관받았다. 산학협력을 통해 국립공고를 마이스터고 선도학교로 육성하고, 산업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명장을 집중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사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3개 국립 마이스터고 교육 현장을 찾아 특화된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주요 성과 등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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