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 볼드 9900`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0.5㎜의 두께로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이번 제품은 블랙베리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내장해 NFC 지원 액세서리와 연동,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보다 최대 40% 브라우징 속도가 향상된 블랙베리 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점도 눈길을 끈다. 블랙베리 7의 확대 및 이동 기능은 웹에 최적화됐으며 HTML5 구현으로 게임 및 비디오 기능도 향상됐다.
카메라 기능도 개선해 4배 디지털 줌과 HD급 720p 동영상 녹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장면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성능 키보드와 터치 디스플레이의 조합을 기존의 블랙베리 볼드 디자인에 접목했으며 무광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마감 처리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레고리 웨이드 림 동아시아 총괄사장은 "이번 제품은 블랙베리 고유의 쿼티(QWERTY) 타입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브라우징과 멀티미디어 성능도 향상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5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액세서리 번들 키트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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