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종결자 `디올 안드로이드폰` 공식 등장...값은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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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디자인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올(Christian Dior)에서 만든 초호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등장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디올 폰 터치(Dior Phone Touch)는 크리스탈, 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으로 제작된 초호화 스마트폰이다.

3.2인치 터치스크린에 해상도는 854x480 이다. 500만화소 카메라, 마이크로SD슬롯이 내장되어 있다. 중앙처리장치 등 주요 하드웨어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게는 137g, 크기는 103.1 x 50.3 x 12.8 mm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디올이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 99개 한정판매됐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3900유로(한화 약 600만원)이지만 매진된 지 오래이고, 그 희소성을 인정받아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8만5000유로(한화 약 1억3000만원)까지 웃돈이 더해져 팔리고 있다.

>구매링크

http://www.colette.fr/#/eshop/article/30778069/dior-telephone-mobile/524/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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