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송도산단 기술협력 나서

 남동산업단지 제조업과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 R&D 및 IT산업이 만나 기술 융·복합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심명주)는 1일 본부 대강당에서 ‘남동산단·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연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교류회는 남동산업단지 제조업체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 기업 간 기술협력 장을 마련,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대학 및 연구소 보유 기술, 융합사례 소개와 남동·송도산단 기업 간 1대1 매칭 기술교류 상담회가 열린다.

 22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 개발·마케팅 등 10개 주제별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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