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버는 삼보컴퓨터 출신 전문 경영인 박일환씨(53)를 9월 1일자로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삼보컴퓨터에서 미국 현지 법인 사장, 국내 사업 총괄 전무이사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삼보컴퓨터가 법정관리를 받을 때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돼 회사 회생을 주도했다.
그는 향후 아이리버 경영을 총괄하며 기존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 전자책 및 네트워크 디바이스 사업을 포함한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등 사업구조 개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박 신임 사장은 “아이리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전 직원들과 함께 급변하는 IT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