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의 중앙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진 반면에 지방정부는 비교적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현지보도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일본 국민의 중앙정부에 대한 불신하는 반면에 지방정부는 신뢰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로세 히로타다(廣瀨弘忠) 도쿄여자대학 명예교수가 지난 6월 일본 전국 15∼79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재해에 관해서 믿기 힘든 정보원을 고르라’는 설문 조사결과 59.2%가 ‘중앙정부·부처’를 꼽았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중앙정부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것은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정부의 사고 수습과 대책에 불만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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