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스텍(대표 안연태)은 ‘스마트 카페’라는 솔루션으로 강남코엑스 센터에서 전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8/25~27)에 참가를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서울 행사는 올 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 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외식, 교육, 이미용, 유통 업종 등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간 정보를 교류하고 시장의 동향을 엿볼 수 있는 박람회이다. 본 행사는 코엑스와㈜월드전람이 주최하고 있으며 올 해도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의 사업 아이템들이 전시되고 있다.
주식회사 디스텍이 전시하고 있는 스마트카페 솔루션이란, 온라인의 소셜 네트워크(SNS)를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결한 컨셉(concept)으로 카페에서 음악 신청을 하고, 동영상 콘텐츠를 다운로드 해 시청하는 등 솔루션이 적용된 매장을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솔루션이다.`스마트 카페 솔루션`은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패스트푸드 식당 등 선불 형태의 셀프서비스 외식업체에는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카페 솔루션은 메인 카운터의 `디지털 메뉴판`, `포스(POS) 시스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무인 주문/결제시스템`, `스마트 테이블`, `인터랙티브 윈도`의 여섯 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모듈은 별도로 또는 서로 연동해서 운영이 가능하다. 디스텍은 본 솔루션에 대한 홍보와 사업제휴를 위해 ‘스마트 카페’ 홈페이지(www.smart-cafe.co.kr)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서도 제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식회사 디스텍 대표 안연태는 “최근의 IT시장은 컨버전스를 기반으로 하는 기능 융합을 통해 그 시너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시하는 스마트 카페 솔루션은 단순 하드웨어의 발전 상 뿐만 아니라 컨텐츠 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어떻게 생활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현대 프랜차이즈 산업은 방문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시장을 선도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텍은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및 관련 소프트 웨어, 컨텐츠 융합을 통해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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