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업체인 인키움이 ‘신언서판(身言書判) 프레젠테이션 명품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인키움 대표인 조재천 사장, G밸리 경영자협의회 홍보대사인 전 SBS 아나운서인 윤영미 아나운서, 최영수 한국프리젠테이션센터 대표 등이 참여해 프레젠테이션 기법, 발음 방법,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강의한다. 지난주 처음 열린 1차 교육에서는 윈스테크넷, 정보보호기술, 샘솔정보기술 등 직원이 참여했다. 2차 신언서판 프레젠테이션 명품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산 영도구청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10년간 영업을 하면서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많아 프레젠테이션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아보니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