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차 직장인 73% "지금이 바로 이직 타이밍"...첫 직장 입사 후 1년차에 이직 가장 많아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적절한 ‘이직 타이밍’에 대한 직장인들의 고민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1,9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3.1%가 지금이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년차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현재 직장 경력 3년 이상 ~ 5년차 미만 정도의 직장인들 중에서는 무려 73.4%가 현재가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력 10년차 이상이 70.8% △경력 5년 이상 ~ 7년 미만 68.7% △경력 2년 이상 ~ 3년 미만 64.1% △경력 7년 이상 ~ 10년 미만 61.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 별로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67.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국계기업 66.7% △중견/중소기업 62.6% △공기업 59.6% 순이었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1회 이상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1,523명(77.6%)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첫 직장 입사 후 1년차 정도라고 답한 직장인이 25.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첫 직장 입사 후 2년차 정도 23.4% △첫 직장 입사 후 3년차 정도 16.0% △첫 직장 입사 후 6개월 이전 14.0% 등의 순으로 많았다.

기업형태 별로는 중견/중소기업 근무 직장인의 경우 첫 이직 시기가 경력 1년차 정도라고 답한 비율이 26.8%로 타 기업 근무자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반면 대기업 근무 직장인의 경우는 경력 3년차 정도에 첫 이직을 했다는 응답이 23.3%로 가장 높았다. 외국계기업은 2년차 정도에 첫 이직을 했다는 직장인들의 비율이 31.5%로 가장 많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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