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비아일랜드 임직원과 비티비재단 산하의 비티비나눔회 봉사단체 회원들이 지난 8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약 2,000여명에 달하는 노인분들의 무료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수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티비아일랜드 임직원들과 비티비나눔회 봉사단체는 매월 1-2회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곳을 찾는 노인분들의 점심식사 수발을 들고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식사를 하는 노인분들은 하루 2,000여명에 달하며, 이분들이 식사할 식탁 세팅에서부터 배식, 식판 배달 그리고 모든 뒷설거지까지 도맡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번도 빠짐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티비나눔회 한 회원은 “2,000분의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까지 하고 나면 정말 근육에 알이 배는 것 같거든요. 근데 기분이 왜 이렇게 뿌듯하고 좋은지 몰라요.”라며, 봉사활동이 주는 보람을 대신하였다.
한편 서울과 춘천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티비아일랜드와 비티비나눔회는 매주 목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장애아동 복지센터인 승가원과 서울노인복지센터,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의 장기요양소인 양지노인마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매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