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판교 사옥이전 앞두고 전사적 사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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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열린 안랩스쿨 전사적 사원교육에서 조별 토론하고 있는 안랩 사원들. 핵심 역량을 토대로 컨버전스 시대에 할 수 있는 일, 미래를 위해 확보해야 할 핵심 역량 등을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이하 안랩)가 판교 사옥 이전을 앞두고 창의적 기업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전 사원 교육인 ‘안랩 스쿨’을 연다. ‘컨버전스 시대에 필요한 것’을 주제로 유명 강사의 강연과 조별 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랩 스쿨’에는 600여 명의 전사원이 2개조로 나눠 각각 1박2일씩 참여한다.

 첫 날 오프닝을 한 김홍선 사장은 안철수연구소가 가진 핵심 역량을 짚어보고, 그것을 발판으로 컨버전스 시대에 할 일을 생각해보자고 제안했다.

 김홍선 사장은 “이제는 소프트웨어의 시대”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그것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나로 하여금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하게 한 동력은 사회에 대한 부채 의식”이라며 “학생으로 보낸 27년 간 사회에서 받기만 했기 때문에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말했다.

 유명 강사의 강의 외에도 조별 토의, 팀워크 형성 활동, 안철수연구소 제품이나 문화 관련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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