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윤종용) 전자의료산업센터는 의료 IT융합 성과물 사업화 연계 활성화를 통한 의료산업 발전 기반 확충을 목표로 ‘동국대학교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진흥회와 동국대학교는 의료 IT융합 기반 의료기기 사업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화,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지원 등 총 6대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의료 IT융합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의료 IT융합 산업 데이터베이스 △수출 대상국가 중심 의료기기 정보DB △수출지원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김현기 전자진흥회 전자의료산업센터장은 “의료 IT융합을 통해 의료기기, IT산업, 의료서비스 산업 공생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